日증시, 새해 첫 거래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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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88포인트(0.53%) 떨어진 3만3288.29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진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 매도도 나오면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770포인트 하락하기도 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06.73포인트(0.50%) 하락한 2만1486.73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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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5.88포인트(0.53%) 떨어진 3만3288.2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까지 미 첨단기술주의 주가하락 영향으로 닛케이 평균주가의 지수 기여도가 큰 도쿄일렉트론이나 소프트뱅크 그룹 등에 매도세가 파급됐다.
지난 1일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진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 매도도 나오면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 한때 770포인트 하락하기도 했다. 매도 일순 후에는 매수세도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2.40포인트(0.52%) 내린 2378.79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06.73포인트(0.50%) 하락한 2만1486.7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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