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멋·세젤예"… 송혜교, 안은진 손 편지에 감동

김유림 기자 2024. 1. 4.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42)가 후배 안은진(32)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귀와 함께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한 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세계에서 제일 멋진 사람),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송혜교와 안은진은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두 사람의 친분이 훈훈함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가 안은진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뉴스1,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42)가 후배 안은진(32)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귀와 함께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한 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가 담겼다. 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세계에서 제일 멋진 사람),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송혜교와 안은진은 소속사 UAA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로, 두 사람의 친분이 훈훈함을 안긴다.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안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오는 24일 영화 '시민덕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