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찰에 내 변명문 8쪽 제출했다" 이재명 대표 습격 피의자 영장 심사서 더듬거리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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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습격 피의자의 영장실질심사가 4일 이뤄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10시 29분쯤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나서 부산지검 호송출장소 앞에 도착한 김 씨는 "이 대표를 왜 공격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 그걸 참고해주시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상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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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습격 피의자의 영장실질심사가 4일 이뤄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10시 29분쯤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나서 부산지검 호송출장소 앞에 도착한 김 씨는 "이 대표를 왜 공격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 그걸 참고해주시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상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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