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은진아” 송혜교, 한솥밥 먹는 후배 안은진 선물 인증

사진=송혜교 안은진/뉴스엔DB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송혜교 안은진/각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속사 후배 안은진 선물을 인증했다.

1월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러운 은진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안은진 아이디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안은진에게 직접 받은 카드와 선물이 담겨있다.

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 세젤예 혜교 언니 Happy New Year♡"라는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새해를 맞아 선후배 간의 훈훈한 케미를 자아냈다. 안은진은 2021년 송혜교가 소속된 UAA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이에 팬들 역시 "두 사람 이렇게 친한 줄 몰랐다",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두 사람", "같은 소속사 선후배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TV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안은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을 맡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