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특별점검…위반행위 9건 적발

류성무 2024. 1.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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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8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위반 행위 9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자격 중개 2건,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설명 미흡 등 7건이 각각 적발됐다.

이 가운데 무자격 중개행위는 수사를 의뢰했다.

허주영 시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 차단을 위해 지속해서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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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최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8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위반 행위 9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자격 중개 2건,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설명 미흡 등 7건이 각각 적발됐다.

이 가운데 무자격 중개행위는 수사를 의뢰했다.

전세사기 예방 홍보물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는 전세 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전담팀(TF)도 운영하고 있다.

허주영 시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 차단을 위해 지속해서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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