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양예나,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사진=양예나, 설영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에이프릴 양예나와 축구선수 설영우(울산 HD FC)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예나와 설영우가 지난해 발리 여행을 함께 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양예나와 설영우가 똑같은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을 갖고 있는 사진을 증거로 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또 설영우의 축구화에 'YENA'가 새겨져 있다며 이는 곧 양예나를 가리키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해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도 최근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일 더팩트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축구 대표팀 숙소, 이나은의 자택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인 사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