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무반주 리사이틀 '바흐에서 바르톡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가 무반주 리사이틀 '바흐에서 바르톡까지'(Bach to Bartok)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진수는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라 무반주로 바흐의 파르티타 3번부터 바흐로부터 감명받아 작곡한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4번,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바르톡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 Sz.117등을 들려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가 무반주 리사이틀 '바흐에서 바르톡까지'(Bach to Bartok)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진수는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라 무반주로 바흐의 파르티타 3번부터 바흐로부터 감명받아 작곡한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4번,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바르톡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 Sz.117등을 들려준다.
박진수는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음악 콩쿠르 1위,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3위, 뉴욕 국제음악콩쿠르 4위 등 연이은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쾰른 실내악 콩쿠르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실내악 연주자로도 두각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