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무반주 리사이틀 '바흐에서 바르톡까지'

박주연 기자 2024. 1.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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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가 무반주 리사이틀 '바흐에서 바르톡까지'(Bach to Bartok)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진수는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라 무반주로 바흐의 파르티타 3번부터 바흐로부터 감명받아 작곡한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4번,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바르톡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 Sz.117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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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무반주 리사이틀 '바흐에서 바르톡까지' (사진=스톰프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가 무반주 리사이틀 '바흐에서 바르톡까지'(Bach to Bartok)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진수는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라 무반주로 바흐의 파르티타 3번부터 바흐로부터 감명받아 작곡한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4번,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바르톡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 Sz.117등을 들려준다.

박진수는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음악 콩쿠르 1위,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3위, 뉴욕 국제음악콩쿠르 4위 등 연이은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쾰른 실내악 콩쿠르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실내악 연주자로도 두각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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