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1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어깨동무 쓰리샷

황소영 기자 2024. 1.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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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일드'
드디어 대자연 야생 탐험의 막이 오른다.

내일(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 측은 추성훈-진구-배정남이 경이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상남자들의 우정이 물씬 묻어나는 현장 비하인드 어깨동무 쓰리샷을 공개했다.

'더 와일드'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와일더들은 캐나다 국립공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관과 액티비티를 직접 찾아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캐나다 탐험 비하인드컷을 선보였다. 먼저 편안한 하이킹 복장을 입은 채 큰 바위에 앉아 밝은 미소를 드리운 추성훈-진구-배정남 뒤로 밴프 국립공원의 라치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황금빛 단풍 숲이 자리 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멀리 빙하가 내려앉은 로키산맥이 위용을 뽐내며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것. 더불어 바위에 올라 어깨동무를 한 세 사람이 친근함을 드러낸 귀여운 미소로 반전미를 발산한다.

다음으로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밴프 국립공원에 있는 세계 10대 절경의 호수, 레이크 루이스를 한없이 바라보고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자극한다. 와일더들의 맏형 추성훈이 두 동생 진구, 배정남의 어깨를 감싼 채 진한 남자들의 케미스트리를 드러내는 것. 마지막으로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재스퍼 국립공원에 위치한 휘슬러산의 광활한 절경을 배경으로 야생의 상남자다운 강인한 자세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어깨동무를 한 채 우정을 드러낸 세 사람의 뒷모습 컷도 선보이면서, 절친이 된 와일더들의 여행기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추성훈-진구-배정남이 야생을 몸소 겪으며 대자연 앞에 우뚝 선 모습이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깊어진 우정으로 선사하는 힐링과 웃음의 탐험기가 이제 곧 가동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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