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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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한국내화(주) (대표이사 변성희)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을 통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644만원을 기탁하며 겨울철 나눔의 온도를 한층 높였다.
변성희 한국내화 대표는 "6년째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며 상생하는 한국내화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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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한국내화(주) (대표이사 변성희)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을 통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644만원을 기탁하며 겨울철 나눔의 온도를 한층 높였다.
한국내화(주)는 2009년 당진으로 본사를 이전해 지역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당진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고온에서 연화되지 않고 견뎌내는 내화벽돌을 생산하며 국내외 철강 산업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내화물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부터 6년째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는 한국내화(주)의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3600만 원 상당으로, 해당 기부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변성희 한국내화 대표는 "6년째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며 상생하는 한국내화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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