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자고나면 300만원 준다” 이색 ‘꿀알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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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잠만 자도 300만 원을 주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침대 업체 시몬스는 새해를 맞아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공고는 "꿀잠자고 일어나면 알바비 300만 원을 드린다"고 밝히고 있다.
시몬스 측은 "우스갯소리로 '잠만 자도 돈을 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실제로 새해를 맞아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색적이고 유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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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업체 시몬스는 새해를 맞아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공고는 “꿀잠자고 일어나면 알바비 300만 원을 드린다”고 밝히고 있다.
이 아르바이트는 내달 3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스토어에서 잠을 자는 게 임무다.
선발자는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하게 된다. 이어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1시간 잠을 자면 된다.
선발인원은 1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몬스 측은 “우스갯소리로 ‘잠만 자도 돈을 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실제로 새해를 맞아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색적이고 유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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