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 대동 회장 "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융합 사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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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업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Data), 인공지능(AI), 로봇이 기존사업과 최대한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
김회장은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 협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선보이는 AI자율주행 로봇이 시장에서 인정 받아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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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미래사업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Data), 인공지능(AI), 로봇이 기존사업과 최대한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
대동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김회장은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 협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선보이는 AI자율주행 로봇이 시장에서 인정 받아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동은 농기계 원격 관제 서비스 앱 ‘커넥트(Connect)’를 올해 북미, 유럽 수출 제품에 올해부터 도입한다.
또한 보급형 전기 스쿠터, 리무진 골프 카트, 자율주행 저속운송수단(LSV), 전동 승용 잔디깎기 등을 올해 출시할 계획이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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