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백덕산서 50대 남성, 40m 아래로 추락… 심정지 이송

박재혁 2024. 1. 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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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50대 남성이 40m 아래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4일 오후 1시 31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서울 송파 거주 A(57)씨가 산악회 일행 40명과 함께 등반 도중 4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일행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헬기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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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사고. 그래픽/한규빛

영월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50대 남성이 40m 아래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4일 오후 1시 31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서울 송파 거주 A(57)씨가 산악회 일행 40명과 함께 등반 도중 4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일행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헬기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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