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지역사회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4.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방한용품은 동서발전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정우 안전보건처장과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전기매트 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방한용품은 동서발전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2023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안전을 높이는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