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유영재 사주 공개 “더이상 남자운 없어 이혼 못해”(동치미)

김명미 2024. 1.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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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 부부의 사주가 공개됐다.

1월 4일 MBN '동치미' 측은 '선우은숙 유영재의 신년 맞이 부부 운세'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역술인은 "유영재 씨는 칼 같으면서도 비관적이고, 선우은숙 씨는 칼 같으면서도 긍정적이다"며 "결과적으로 맨날 싸우고 쳇바퀴를 돈다. 하지만 두 분 다 올해 2024년부터 좋은 운에 진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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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 선공개 캡처
MBN ‘동치미’ 선공개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 부부의 사주가 공개됐다.

1월 4일 MBN '동치미' 측은 '선우은숙 유영재의 신년 맞이 부부 운세'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역술인은 "유영재 씨는 칼 같으면서도 비관적이고, 선우은숙 씨는 칼 같으면서도 긍정적이다"며 "결과적으로 맨날 싸우고 쳇바퀴를 돈다. 하지만 두 분 다 올해 2024년부터 좋은 운에 진입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이 싸웠다 붙었다 한다"며 "원래 여자분들이 이혼할 마음이 생기는 게 운이 좋아질 때다. 운이 좋아지면 '나 복수할 거야'라고 하는데, 남자가 '나도 좋아' 이러니까 이혼이 안 된다. 도망가려다 도망 못 가고, 여자분 혼자 긍정적으로 칼을 가는데, 다음 남자 운이 없어서 깨지지도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에 박수홍은 폭소하며 "이혼 안 하는 이유가 남자 운이 없어서냐"고 물었고, 역술인은 "원래 이혼은 새로운 이성이 와서 현재의 연인을 쳐내면서 이뤄진다. 그런데 선우은숙 씨에게는 이 남자만 있다. 도망가고 싶어도 도망갈만한 남자 운이 없다. 그래서 유영재 씨가 의문의 1승, 2승, 3승을 하다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선생님 말씀대로 여느 부부처럼 티격태격 한다. 어제도 각서 하나 받았다. 내가 맨날 이러는데도 헤어질 것 같지는 않더라"며 "이렇게 말씀해주신 분은 선생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역술인은 "올해 이후로 10년간 더 애틋해진다"며 "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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