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피습 허위 사실’ 유튜브 채널, 방통위 심의 신청”

전현우 2024. 1. 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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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6개 유튜브 채널의 8개 영상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야당 대표의 피습에도 사실 관계는 무시한 채 단순한 조회수만 노린 악질적인 영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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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6개 유튜브 채널의 8개 영상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야당 대표의 피습에도 사실 관계는 무시한 채 단순한 조회수만 노린 악질적인 영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민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유튜브라도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영상을 유포할 권리는 없다"며 "특히 유튜브는 반복 재생산되어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거짓이 진실로 둔감할 가능성이 커 신속 심의로 해당 유튜브 채널의 제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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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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