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피습 허위 사실’ 유튜브 채널, 방통위 심의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6개 유튜브 채널의 8개 영상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야당 대표의 피습에도 사실 관계는 무시한 채 단순한 조회수만 노린 악질적인 영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6개 유튜브 채널의 8개 영상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야당 대표의 피습에도 사실 관계는 무시한 채 단순한 조회수만 노린 악질적인 영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최민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유튜브라도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영상을 유포할 권리는 없다"며 "특히 유튜브는 반복 재생산되어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거짓이 진실로 둔감할 가능성이 커 신속 심의로 해당 유튜브 채널의 제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재명 대표, 목에 1.4cm 자상 입어…순조롭게 회복 중”
- ‘1주택자가 시골 집 하나 더 사도 1세대 1주택 혜택’…모르면 손해보는 새해 경제 정책들
- “8쪽 변명문 참고하라”…이재명 습격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출석 [현장영상]
- [오늘 이슈] “김주애, 유력한 후계자로 보여”…국정원 첫 거론
- AI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13세 소년은 어떻게 테트리스를 이겼나
- [제보] “차 지붕에 올라타고 난동”…고속도로 ‘길막’ 남성 달래준 사연
- “한 달에 5백만 원 벌수 있다”?…‘양 팀장’의 솔깃한 제안
-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마구 맞았다…가해자는 ‘강제 전학’ 동급생
- “상한 대게는 정말 아닙니다”…사과문 올린 속초 횟집 [잇슈 키워드]
- [현장영상] 일본 도쿄 전철에서 20대 여성 흉기 난동…4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