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끝판왕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월 분양
-과천, 성남, 광명, 하남, 수원, 광명, 부천 등 작년 상반기부터 꾸준히 매매가격지수 상승세
-수도권도 양극화 심화… 직주근접, 서울과의 접근성, 인프라 등 입지 요소로 수요 갈려
-GS건설, 내달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신규 분양… 학세권, 역세권 등 多세권 입지 갖춰
수도권 내에서도 분양 시장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교통, 일자리, 학군, 생활편의, 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단지는 여전히 높은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월별 매매가격지수를 살펴보면 수원, 과천, 광명 등은 올 상반기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의정부와 동두천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은 몇 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GS건설이 1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어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축구장 약 19배 크기(13만7062㎡)의 영통중앙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난해 10월 개장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1937㎡)의 영흥숲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고 용인서울고속도,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의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도 가까이 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 규모다.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
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지상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일부 타입 제외) 현관 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를 반영할 예정이다.
본보기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초 예정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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