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미래에셋자산운용,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이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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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대비 3배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30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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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대비 3배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30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의 전문 자산 운용사인 미래에셋투자자문으로 설립됐다. 2006년 11월 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을, 2012년 3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각각 흡수 합병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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