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국내 최초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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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광활하고 장엄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예능 '더 와일드'가 첫 방송된다.
캐나다 국립공원 여행길에는 운동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 배우 진구, 모델 배정남이 함께한다.
한편 캐나다 첫 여행지인 밴프 여행 중 120만년 전 멸종된 초대형 고대 곰 뼈를 목격한 '곰 덕후' 추성훈은 "사실 격투가로서 야생 곰에게 맞아보고 싶다"라는 로망을 고백하며 프로 격투기 선수의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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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광활하고 장엄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예능 '더 와일드'가 첫 방송된다. 캐나다 국립공원 여행길에는 운동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 배우 진구, 모델 배정남이 함께한다. 세 사람은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로 변신해 완벽한 동선으로 멤버들과 탐험 미션을 수행한다. 이들은 12박13일, 장장 288시간 동안 캠핑카에서 동고동락하며 캐나다 로드 트립의 감성을 담은 동거 생활도 공개한다.
만능 스포테이너 추성훈은 맏형으로서 든든하게 동생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둘째 진구는 철두철미한 꼼꼼함으로 맏형과 막내를 아우르는 호흡을 발휘한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배정남은 '유유자적 되는 대로 편안하게' 콘셉트로 잔망스러운 막내의 면모를 발산한다. 1회 방송은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야생 엘크를 만난 일촉즉발의 상황과 마주한 3인방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아침, 추성훈은 빨간색 모자를 쓴 배정남에게 "엘크는 빨간 거 싫어한다"고 외치고 배정남은 서둘러 모자를 벗는다. 배정남은 "그래도 행님(추성훈)이 있잖아요"라고 말하며 의지하는데, 500㎏ 엘크와 마주한 추성훈은 "얘를 어떻게 이겨"라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캐나다 첫 여행지인 밴프 여행 중 120만년 전 멸종된 초대형 고대 곰 뼈를 목격한 '곰 덕후' 추성훈은 "사실 격투가로서 야생 곰에게 맞아보고 싶다"라는 로망을 고백하며 프로 격투기 선수의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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