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경기북부 대낮 음주운전 단속에 3명 적발

양희문 기자 2024. 1. 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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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몬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북부 관내 식당가 및 유흥가,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3명을 적발했다.

경기북부경찰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근절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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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경기북부경찰청 제공)/뉴스1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대낮부터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몬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북부 관내 식당가 및 유흥가,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3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인원 모두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0.08%였다.

경기북부경찰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근절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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