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남미 듀오 카세미루-마르티네스 훈련 복귀...부진한 맨유의 구세주 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남미 듀오 카세미루와 마르티네스가 부상에서 벗어나 훈련에 복귀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11월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뒤 재활에 힘쓰고 있었다.
부상 이후 맨유 의료진과 함께 단독 훈련을 진행한 이 둘은 최근 부상에서 벗어난 듯 전체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텐 하흐 맨유 감독 역시 "1월에는 카세미루와 마르티네스 등 많은 선수들이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세미루는 지난 11월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뒤 재활에 힘쓰고 있었다.
마르테니스의 경우 지난 22/23시즌의 부상을 안고 강행군을 이어 오다 재발해 장기 결장 중이다.
부상 이후 맨유 의료진과 함께 단독 훈련을 진행한 이 둘은 최근 부상에서 벗어난 듯 전체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텐 하흐 맨유 감독 역시 "1월에는 카세미루와 마르티네스 등 많은 선수들이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맨유는 오는 9일 위건과의 잉글랜드FA컵, 15일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최종봉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