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설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김혜지 기자 2024. 1. 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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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한은) 전북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한은 전북본부는 5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 자금의 50% 이내 금액을 2.0% 금리로 금융기관에 공급해 해당 업체가 대출 금리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자금 사정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운영 자금 조달 및 금융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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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전경.(한국은행 제공)/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한은) 전북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게 될 업체다.

한은 전북본부는 5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 자금의 50% 이내 금액을 2.0% 금리로 금융기관에 공급해 해당 업체가 대출 금리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자금 사정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운영 자금 조달 및 금융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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