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2024년 충혼탑 참배·신년인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호국영령의 얼이 서려있는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몸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 행사에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등 100여명의 조직간부가 참석해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따른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호국영령의 얼이 서려있는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몸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 행사에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등 100여명의 조직간부가 참석해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따른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했다.
이어 신년인사회를 갖고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2024년 새로운 슬로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 북한이탈주민 11가구를 초청해 사랑의 쌀과 컵라면, 떡 등을 나누고 떡국을 함께 먹으면서 서로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
- 찬바람 분다…"고령층, 코로나19 백신 맞으세요" 질병청
- [내일날씨] "출근길, 패딩 꺼낼 만"…아침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져
- [속보] 김혜경,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