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상·민유숙 후임 대법관 후보 42명...여성은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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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퇴임한 안철상, 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자로 42명이 심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74명을 천거 받았고, 심사에 동의한 42명의 정보를 법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위원장으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도 구성했는데, 추천위는 심사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검증한 뒤 대법원장에게 3배수 이상의 대법관 후보자를 추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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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퇴임한 안철상, 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자로 42명이 심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74명을 천거 받았고, 심사에 동의한 42명의 정보를 법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법관이 39명, 변호사가 3명으로, 여성은 14명이 천거돼 7명이 심사에 동의했습니다.
대법원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위원장으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도 구성했는데, 추천위는 심사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검증한 뒤 대법원장에게 3배수 이상의 대법관 후보자를 추천하게 됩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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