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단백질 다이어트 좋아, 옛날에 입었던 옷 안 맞아"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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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켈리 클락슨이 "예전보다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켈리 클락슨은 3일(현지 시각) 미국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이사했다. 걷는 것은 꽤 운동이 된다"고 몸무게 감량 비결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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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켈리 클락슨이 “예전보다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켈리 클락슨은 3일(현지 시각) 미국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이사했다. 걷는 것은 꽤 운동이 된다”고 몸무게 감량 비결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켈리 클락슨은 “저는 적외선 사우나에 빠져 있는데 땀을 내는 게 전부는 아니다”라며 “의사의 조언을 들으며 건강하게 먹고 있다. 단백질 다이어트가 좋기 때문에 90% 정도 따르고 있다. 저는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뉴욕으로 이사하면서 건강이 더 향상됐고, 무엇보다 정신 건강을 챙기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켈리 클락슨은 “나는 옛날에 입었던 내 옷이 맞지 않는다. 몸무게 감량을 좋아한다”고 했다.
브랜든 블랙스톡과 2013년 결혼했다가 2020년 이혼한 그녀는 슬하에 딸 리버 블랙스톡, 아들 레밍턴 블랙스톡을 키우고 있다.
이에 켈리 클락슨은 “나는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공원 산책도 하는데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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