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성장동력 확보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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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은 정부가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세계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은 우리 경제의 활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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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은 정부가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세계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은 우리 경제의 활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경협은 "무엇보다 세제·금융·애로해소의 3대 분야 지원책은 기업 투자를 촉진해 기업의 첨단기술 주도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투자와 수출 확대,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경제 주체의 회복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 위험을 선제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역동적 경제 구축, 미래 대응을 위한 구조개혁 과제가 고루 반영된 정책 방향이라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우리 경제가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는 규제 혁신과 노동 개혁, 세제 개선 같은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가 건의해 온 기업투자 촉진과 K-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대폭 반영됐다"고 환영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장에 필요한 정책이 일부 마련된 만큼 과중한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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