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승 국민의힘 예비후보… 총선 안동·예천 출마 공식화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2024. 1.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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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북 안동·예천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연초부터 국민의힘 입당절차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대구시당·경북도당 합동 신년인사회 행사장을 찾는 등 본격적인 총선 출마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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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기자회견 통해 안동·예천 경제성장 이끌 주요 공약 제시 예정
김의승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안동·예천 출마를 위해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사진제공=김의승 예비후보 사무소


김의승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북 안동·예천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연초부터 국민의힘 입당절차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대구시당·경북도당 합동 신년인사회 행사장을 찾는 등 본격적인 총선 출마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저서 '연탄재는 말한다'와 같은 주제로 5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안동·예천 주민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출판기념회 행사 이후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안동·예천의 경제성장 등 지역발전을 이끌 주요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에 이어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서울시 일자리기획관·행정국장·대변인·관광체육국장·경제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역임했다.

공직생활 동안 강한 추진력과 완벽한 업무처리 능력, 원만한 인간관계, 정책·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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