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쌍특검법' 정부 이송…野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2024. 1. 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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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4일 오후 '쌍특검법'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50억 클럽 뇌물 의혹' 특별검사법안을 정부에 이송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법안 정부 이송 사실과 함께 "특검 수용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니 참석 가능한 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집결해달라"라고 내부 의원들에게 공지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른바 '쌍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되는 즉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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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4일 오후 '쌍특검법'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50억 클럽 뇌물 의혹' 특별검사법안을 정부에 이송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법안 정부 이송 사실과 함께 "특검 수용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니 참석 가능한 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집결해달라"라고 내부 의원들에게 공지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른바 '쌍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되는 즉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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