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아들 명예훼손 혐의' 강용석·김세의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지난달 21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8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조 전 장관의 아들이 여학생을 성희롱했는데 엄마가 가서 왕따를 당했다고 뒤바꿨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지난달 21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8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조 전 장관의 아들이 여학생을 성희롱했는데 엄마가 가서 왕따를 당했다고 뒤바꿨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이듬해 9월, 학교 폭력을 당한 아들을 오히려 성희롱 가해자라고 규정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2년 강 변호사 등을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의 요청에 따라 보완 수사를 거쳐 다시 송치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394_36438.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국회, '김건희·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정부 이송
- 검찰,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기소
- 서울대병원 "이재명, 순조롭게 회복 중‥목 혈관재건술 난이도 높아 전원"
- "웬 대한항공?" "태극기 왜 저래?"‥외신 '황당' 방송사고에 "소름"
- "공사장에서 일하게 해주겠다" 일자리 미끼로 보증금 가로챈 30대 입건
- '10만 원' 받았던 낙서범 최후‥"복구비용 약 1억, 청구 계획" [현장영상]
- 유치장서 "독서 좀‥" 李 습격범, 범행 전날 봉하마을서도 포착?
- 브리핑 나선 서울대 의료진 "1.4cm 자상‥속목정맥 60% 잘려" [현장영상]
- "한동훈은 세련된 尹에 불과‥저러다 궤멸" 직격에 "갈비신당 신경 안 써"
- 의협 회장 "의료계·정부 모두 의대증원 보여주기식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