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송혜교, 소속사 후배 안은진에게 받은 ‘깜짝’ 선물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42)가 후배 안은진(32)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귀와 함께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한 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세계에서 제일 멋진 사람),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와 안은진은 유에이에이아이엔씨(UAA)로 같은 소속사 사이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귀와 함께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한 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가 담겼다.
안은진은 송혜교에게 “세젤멋(세계에서 제일 멋진 사람),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혜교 언니.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와 안은진은 유에이에이아이엔씨(UAA)로 같은 소속사 사이로 알려졌다.
이들이 새해를 맞아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이자 많은 팬들은 "정말 보기 좋다“, “선물 궁금하다”, “둘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