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前 영동군수, “조경수 고가 매입 의혹 수사 억울”

조용광 2024. 1.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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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수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지난해 의혹이 불거지자 결백을 밝히기 위해 스스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으며 다시 군수 시절로 돌아가더라도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이 수사를 미루다가 총선을 98일 앞두고 자신을 공무집행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은 총선에 출마한 자신을 주저앉히려는 선거공작이자 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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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전 영동군수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수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군수는 지난해 의혹이 불거지자 결백을 밝히기 위해 스스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으며 다시 군수 시절로 돌아가더라도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이 수사를 미루다가 총선을 98일 앞두고 자신을 공무집행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은 총선에 출마한 자신을 주저앉히려는 선거공작이자 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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