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숲 랜드마크로 완성될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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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넓은 정원이 딸린 평창동, 성북동 단독주택에 살던 부자들이 이제는 주거지로 아파트를 선택하고 있다.
청담동에 분양 예정인 하이엔드 아파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도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한강뷰와 더불어 고품격 커뮤니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유니트는 루시아 갤러리 내(삼성동 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건립 중이며, 1월 중 예약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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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넓은 정원이 딸린 평창동, 성북동 단독주택에 살던 부자들이 이제는 주거지로 아파트를 선택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살펴보면, 금융자산 100억원 또는 총 자산 3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의 71%가 대형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고액 자산가들의 주거 형태가 변화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급화, 차별화를 내세운 이른바 ‘하이엔드’ 아파트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 등을 중심으로 수백억에 달하는 고가 하이엔드 아파트들이 공급되면서 슈퍼리치들의 거주 형태는 또 한 번 변하는 모습이다. 이들 단지는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프라이빗한 생활을 위해 소규모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고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호텔식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청담동에서 분양된 ‘워너 청담’이 대표적으로, 펜트하우스의 가격만 무려 350억원에 달한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구매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해당 단지는 국내 최초로 엘리베이터를 통해 차량을 집 안에 주차할 수 있는 ‘스카이 개러지’를 설치하고, 지하 와인 보관소, 한강 조망 테라스,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분양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담동에 분양 예정인 하이엔드 아파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도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루시아홀딩스는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수직 숲을 해당 건축물에 적용했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이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자, 내·외부를 연결시켜주는 개별 테라스 공간 및 프라이빗 정원도 마련된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한강뷰와 더불어 고품격 커뮤니티,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피니티풀과 풀카바나를 단지 최상층에 배치했으며, 이외에도 라운지바, 포켓가든, 다이닝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멀티 피트니스는 물론, 골프 파티룸, 웰컴라운지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 조식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과 연동돼 편리한 통합 리빙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유니트는 루시아 갤러리 내(삼성동 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건립 중이며, 1월 중 예약제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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