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반가운 훈련소 근황…눈빛만 봐도 '진짜 사나이'

장진리 기자 2024. 1.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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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 뷔가 한층 남자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육군훈련소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입대한 방탄소년단 RM, 뷔의 훈련소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베레모를 쓰고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고, 얼굴을 가린 뷔는 형형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빛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RM, 뷔는 12월 11일 나란히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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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뷔(왼쪽), RM. 출처|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뷔가 한층 남자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육군훈련소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입대한 방탄소년단 RM, 뷔의 훈련소 사진을 공개했다.

27연대 훈련병으로 나란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RM은 베레모를 쓰고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고, 얼굴을 가린 뷔는 형형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빛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더욱 늠름해지고 씩씩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도시켰다.

RM, 뷔는 12월 11일 나란히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뷔의 경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입대한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올해 6월 전역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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