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美 자회사 바이오센트릭, 시리즈A 382억원 유치

황진중 기자 2024. 1.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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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미국 자회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올해 1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을 통해 총 2920만달러(약 382억원) 규모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의 비전과 능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이번 시리즈A의 성공적인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펀딩을 통한 자금 유치는 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우리의 파트너들과 세계 각지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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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개발·생산시설 강화 등에 투자 예정
GC녹십자 셀센터(GC녹십자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GC셀은 미국 자회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올해 1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을 통해 총 2920만달러(약 382억원) 규모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금 유치와 관련한 후원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GC셀 자회사 바이오센트릭이 유치한 자금은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시설 강화, 첨단 기술 투자, 글로벌 전문 인력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의 비전과 능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이번 시리즈A의 성공적인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펀딩을 통한 자금 유치는 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우리의 파트너들과 세계 각지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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