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평창으로 발령, 사실상 해고" 천막 농성 나서

허현호 2024. 1.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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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를 호소하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노동자들이 시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주리싸이클링타운분회 소속 노동자 11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운영사 변경 과정에서 사측이 고용승계를 거부하고 고성과 평창 등 타 지역 사업장으로 발령했다며 새해부터 거리로 내몰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같은 인사발령은 사실상 해고 수순으로 사측의 노조 탄압 행위라고 주장하며, 원직 복직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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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를 호소하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노동자들이 시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나섰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주리싸이클링타운분회 소속 노동자 11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운영사 변경 과정에서 사측이 고용승계를 거부하고 고성과 평창 등 타 지역 사업장으로 발령했다며 새해부터 거리로 내몰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같은 인사발령은 사실상 해고 수순으로 사측의 노조 탄압 행위라고 주장하며, 원직 복직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 농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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