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새해 첫날 주요 사업 현장 방문…"현안 사업 원활한 추진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가 2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새해 첫날부터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8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과 고흥의 변화 발전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종 사업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에서 듣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점 현안 사업장 점검…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마련 지시
[더팩트 l 고흥=오중일 기자] 전남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가 2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새해 첫날부터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8기 고흥의 변화 발전을 현실화할 2024년 새해 군정 설계를 위해 현장에서 현안 사업을 직접 챙기며 지역발전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사업장 현장 점검은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 △어선건조 진흥단지 △녹동신항 물류센터 신설 △스마트팜 청년창업 및 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동강특화농공단지 △남양 우도 인도교를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해결책을 찾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등 3대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군정 역량을 집중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8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과 고흥의 변화 발전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종 사업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에서 듣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 발사체 앵커기업과 대기업 및 소부장기업 적극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드론택시 관광상품화,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 조성,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조성 등 군민 행복과 고흥의 변화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태영건설, '워크아웃 자구안'에 에코비트·블루원 매각 제시
- 尹, '이재명 피습'에 "있어선 안 될 일"…정쟁 잠시 멈춤?
- '찬성' 여론에도 한동훈 "총선용 악법"…'김건희 특검' 딜레마
- 새해 벽두 이재명 흉기 피습에 정치권 '패닉'
- [MZ취준생의 비명②] 생활비·어학응시료 갈증…정부지원도 '하늘의 별따기'
- [작심3분③] 점심 식사 후 '잠깐'…칼로리 태우는 '힙업 운동'
- '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효리의 '성장일기' 될 수 있을까[TF현장]
- [TF신년기획] "2024년도 출격 준비 완료"…업계 선정 OTT 기대작
- [갑진년 더 값지게<하>] '보릿고개' 건설업계, 2024년 '해외사업·리스크 관리' 초점
- 5년만 無 대상 유재석, 그럼에도 빛났던 2023년[TF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