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 협력 강화…사물 인터넷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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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가전제품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확장됩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후 무선(OTA)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에도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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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가전제품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확장됩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량 내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 터치나 음성 명령으로 집에 있는 전자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가정에 있는 인공지능(AI) 스피커나 TV,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원격 차량 제어도 가능해집니다.
현대차·기아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후 무선(OTA)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에도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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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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