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동치미’와 약속 지켰다‥♥연하 남친 얼굴 최초공개[공식입장]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동치미'와 약속을 지켰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은 1월 4일 뉴스엔에 "서정희가 남자친구의 얼굴을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해당 녹화분은 13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VCR을 통해 건축가인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동치미'에 출연한 서정희는 열애설과 관련 "저도 인정을 해야 하는데. (열애설 기사는) 기분 안 나쁘다"고 말하며 "나중에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로써 서정희는 약 한 달 만에 '동치미'와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서정희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11월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연하의 건축가로, 유방암 투병 중이던 서정희를 극진히 간병하는가 하면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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