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넷-메디치, 베트남 공동 진출 협약

남혁우 기자 2024. 1.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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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이 베트남 기업 메디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국가 중 시장개방에 가장 적극적이며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다. 약 1억명 인구 중 생산인구가 70%로 보험 시장 또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히며 " 베트남 10대 생명 및 손해 보험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메디치와 협력하면 현지화 된 디지털 기반 보험&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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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이 베트남 기업 메디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 대표는 지난 11월 싱가폴 핀테크 페스티벌(SFF)에 참가해 협력 사항을 논의했으며 최근 협약 내용을 구체화해 정식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지넷은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베트남 시장에 접목해 보험과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닥과 B2B 사업으로 증명된 AI 기반 보험 진단∙추천 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메디치는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시장 안착과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이다.

덕안녁 메디치 CEO(왼쪽과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이미지=아이지넷)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국가 중 시장개방에 가장 적극적이며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다. 약 1억명 인구 중 생산인구가 70%로 보험 시장 또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히며 “ 베트남 10대 생명 및 손해 보험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메디치와 협력하면 현지화 된 디지털 기반 보험&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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