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민규 '여권 실종 사건'의 범인은 누구?! [MD동영상]

안경선 기자 2024. 1.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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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 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멤버 민규가 '나나투어' 촬영 중 발생한 여권 분실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세븐틴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여권 분실 사건'의 전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민규는 "첫날부터 여권을 잃어버렸다. 비행기 출발 직전까지 여권을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는데 도겸이가 제 여권을 들고 비행기를 탔다"고 말하며 "너무 당황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고 전했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5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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