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4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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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근로자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해주는 2024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4일 의성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1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중소기업에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고 2천만원 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 기숙사, 화장실, 휴게실 등 신·개축, LED 조명 등 고효율기자재 교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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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근로자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해주는 2024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4일 의성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1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중소기업에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고 2천만원 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 기숙사, 화장실, 휴게실 등 신·개축, LED 조명 등 고효율기자재 교체를 지원한다.
노후된 사업장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이 많아 매년 신청과 문의가 많은 사업으로 올해는 1월부터 9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근로자의 삶의 질을 드높일 수 있는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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