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견인' 이강인, "나는 언제나 팀을 돕고자 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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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자신의 목표를 얘기했다.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4일 프랑스 슈퍼컵에 해당하는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만들었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이강인은 "우리는 우승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이뤄내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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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이 자신의 목표를 얘기했다.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4일 프랑스 슈퍼컵에 해당하는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만들었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이강인은 "우리는 우승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이뤄내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언제나 팀을 돕고자 하는 것이 목표고,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PSG에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수들이 아주 많다. 나는 그들로부터 배우고 있다. PSG에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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