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무협 부회장 "2024 경제정책 방향 수출증진에 기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4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수출 기업을 위한 355조원의 무역 금융 공급과 중소 수출기업 세정 지원 연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들의 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4일 정부가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수출 기업을 위한 355조원의 무역 금융 공급과 중소 수출기업 세정 지원 연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들의 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국의 첨단 미래 산업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정부의 시설 투자 임시투자 세액공제 연장을 비롯한 투자 인센티브 강화·킬러 규제 해소·노동시장 선진화 등 경영 환경 개선 대책은 수출 산업 경쟁력과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정 부회장은 "무협도 올 한 해 수출 애로 타개를 위해 무역업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출 확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협,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 무협, 제2차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개최
- 무협, 산업연합포럼과 규제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나와…"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
- 배달앱 중개수수료 9.8%→최대 2%로…극적 합의 (종합)
- 檢, 결국 '성남FC' 재판장 기피 신청…"불공정·편파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