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현충탑 참배로 새해 업무 돌입

오중일 2024. 1. 4.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 및 분향을 진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구례군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구례군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 및 분향을 진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구례군은 최근 1조 40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체류형 관광도시, 치유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금부터 펼쳐갈 우리의 변화 의지와 혁신 수준에 따라 구례의 미래도 차원을 달리할 것"이라며 "지난해 성취를 발판 삼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