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美관계사, 38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천옥현 2024. 1. 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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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관계사인 미국 바이오센트릭이 이달 진행한 시리즈A(초기 투자) 펀딩에서 총 2920만 달러(약 382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유치 자금은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시설 강화, 첨단기술 투자, 글로벌 전문인력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센트릭 임시 대표인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이번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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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셀]

GC셀은 관계사인 미국 바이오센트릭이 이달 진행한 시리즈A(초기 투자) 펀딩에서 총 2920만 달러(약 382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유치 자금은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시설 강화, 첨단기술 투자, 글로벌 전문인력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센트릭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정 개발과 제조에 특화된 역량을 갖춘 세포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이다. 자가·동종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바이럴 벡터(바이러스 매개체)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2022년 GC셀이 녹십자홀딩스와 함께 인수했다.

바이오센트릭 임시 대표인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이번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천옥현 기자 (okh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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