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혜택 늘린 GS칼텍스 제휴카드 선봬

임성원 2024. 1.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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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GS칼텍스와 손잡고 주유 혜택을 강화한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Edition) 3'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GS칼텍스 바로주유 서비스 결제 시 리터당 150M포인트를, 실물 카드로 결제 시 리터당 80M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다.

GS칼텍스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로 결제하면 리터당 300 M포인트를, 실물카드 결제 시에는 리터당 100 M포인트 혜택을 준다.

발급 익월부터 3개월간 GS칼텍스에서 주유 결제 시 M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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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 플레이트.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GS칼텍스와 손잡고 주유 혜택을 강화한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Edition) 3'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는 결제 시 M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M포인트는 높은 사용성을 가진 국내 대표 카드 포인트 시스템이다. 언제 어디서나 한도 없이 쌓을 수 있는 적립 혜택과 카드업계 최다 포인트 사용처를 확보하고 있다.

GS칼텍스 바로주유 서비스 결제 시 리터당 150M포인트를, 실물 카드로 결제 시 리터당 80M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결제금액의 1%를 M포인트 적립해주는 것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GS칼텍스 주유 결제를 제외한 모든 결제 때 1% 적립을 할 수 있다. 한도 없이 적립이 가능하다.

GS칼텍스 주유 이용 시에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GS칼텍스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로 결제하면 리터당 300 M포인트를, 실물카드 결제 시에는 리터당 100 M포인트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은 월 최대 1.5만 M포인트를, 100만원 이상의 경우 월 최대 3만 M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이 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주유 시 자동 할인 혜택을 주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우대 서비스가 있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는 발급일과 발급 후 6개월 경과 시 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와 GS칼텍스는 상품 공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급 익월부터 3개월간 GS칼텍스에서 주유 결제 시 M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 준다. 최대 18만M포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직전 6개월 동안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위한 웰컴 패키지 증정 이벤트도 있다. 각종 생활요금 자동이체와 간편결제 및 디지털 콘텐츠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5만M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바로주유 서비스는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 1330여 곳의 주유소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에는 1600곳으로 지속해 확대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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