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프랜차이즈 창업에 평균 1억 5천900만 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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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비용은 평균 1억 5천900만 원, 투자비 회수 기간은 평균 3.6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가맹본부가 가맹점 천여 개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신규 창업에 드는 비용은 평균 1억 5천9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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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비용은 평균 1억 5천900만 원, 투자비 회수 기간은 평균 3.6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가맹본부가 가맹점 천여 개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신규 창업에 드는 비용은 평균 1억 5천9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세부 업종별로는 제빵이 2억 6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안경 2억 2천300만 원, 피자·버거 1억 6천200만 원, 한식 1억 5천600만 원, 커피 1억 4천200만 원의 순이었습니다.
또, 이·미용 1억 2천100만 원, 분식 1억 1천900만 원, 편의점 1억 1천800만 원, 치킨 1억 400만 원 순으로 신규 창업 비용이 조사됐습니다.
투자 비용 회수까지는 평균 3.6년이 걸렸습니다.
세부 업종별로 제빵이 4.3년, 안경 4.2년, 피자·버거 3.7년, 커피 3.2년, 이·미용과 편의점 각 3년, 치킨 2.6년, 분식은 2.5년이 걸렸습니다.
가맹점은 점주를 포함해 가맹점당 평균 3.8명의 고용을 창출했고, 업종별로는 외식업 4.2명, 도소매업 3.6명, 서비스업 3.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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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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