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동절기 안전관리 추진…"주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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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동절기 한파·폭설 대비 안전관리'를 추진·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조치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 한파와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전북본부는 LH관할 건설·매입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김동섭 LH전북본부장은 "기상악화로 인한 주민불편이 이번 조치를 통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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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동절기 한파·폭설 대비 안전관리'를 추진·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조치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 한파와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전북본부는 LH관할 건설·매입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드러난 계단·현관 등 상습 결빙 우려 구역에 대해서는 미끄럼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 또 발코니 하부와 복도의 노출배관 등 동파 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보온재 시공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시설물 보수 전문업체들로 구성된 기동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해 동파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외에도 폭설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제설 장비를 배치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김동섭 LH전북본부장은 "기상악화로 인한 주민불편이 이번 조치를 통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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