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기온 널뛰기 가장 심했다...강수량도 역대 1위

정혜윤 2024. 1. 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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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는 기온의 변화 폭이 가장 컸고, 강수량도 관측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일 평균 기온의 변동 폭이 5.9℃로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포근한 날이 이어지다 북극 한파가 몰려오는 등 기온 널뛰기 현상이 심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102.8mm로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아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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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는 기온의 변화 폭이 가장 컸고, 강수량도 관측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일 평균 기온의 변동 폭이 5.9℃로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포근한 날이 이어지다 북극 한파가 몰려오는 등 기온 널뛰기 현상이 심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102.8mm로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아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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