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 8일 원주서 신년인사회…한동훈 비대위원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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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당원 소통과 결집을 위해 오는 8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박정하 도당위원장, 권성동, 한기호,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노용호 등 도내 의원, 김진태 도지사, 시장·군수 및 지방의원, 당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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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당원 소통과 결집을 위해 오는 8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박정하 도당위원장, 권성동, 한기호,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노용호 등 도내 의원, 김진태 도지사, 시장·군수 및 지방의원, 당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작년 도당 주요 활동 사항 홍보와 주요 참석자 인사말, 건배사, 총선기획단 활동 보고, 총선 압승 기원 시루떡 커팅,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한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총선 승리의 당위성과 강원 발전을 위한 비전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박정하 도당위원장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하기 위한 각오를 표명할 계획이다.
도당 관계자는 4일 "총선을 석 달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신년 인사회를 통해 도내 당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선거 승리를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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