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유럽에서는 일제 강점기 잘 모른다"...3.1 운동 속 숫자 7,509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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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4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3일 차를 맞은 미국 친구들이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방문한다.
평소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일제 강점기 동안 일어난 만행들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특히 위안부 역사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친구들은 말을 잇지 못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에 출연한 알베르토는 "사실 유럽에서는 일제 강점기를 잘 모른다"고 말하며 미국 친구들이 느낀 충격에 공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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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남은 이들의 몫"
(MHN스포츠 백명호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친구들이 한국의 일제 강점기 역사에 대해 알게 되는 과정이 방송된다
금일(4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3일 차를 맞은 미국 친구들이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방문한다. 평소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일제 강점기 동안 일어난 만행들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특히 위안부 역사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친구들은 말을 잇지 못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에 출연한 알베르토는 "사실 유럽에서는 일제 강점기를 잘 모른다"고 말하며 미국 친구들이 느낀 충격에 공감을 표한다. 이에 MC 김준현은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남은 이들의 몫"이라며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1 운동에 대한 전시를 보던 친구들은 7,509명이라는 숫자 앞에서 분노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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